목차
1. 신생아 칸디다증
2. 치료방법
3. 간호 및 예방법
구강 칸디다증(아구창)
모닐리아증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칸디다증은 신생아에게 흔합니다. 신체의 어떤 기관에서도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칸디다 알비칸스는 효모 세포와 포자를 생성하는 효모류의 진균입니다. 분만 동안 모체의 질에서 감염되며 오염된 손, 젖병, 젖꼭지, 오염된 기구들로부터 전염됩니다. 신생아에서는 피하와 피부에서 광범위한 칸디다증이 발생하지만 거의 양성입니다. 흔히 구강과 기저귀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구강 칸디다증(아구창) 치아와 인접한 구강조직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흔한 구강질환 중 하나입니다. 혀, 입천장 그리고 뺨 안쪽에 붙어 있는 하얀 패치가 특징적입니다. 이 하얀 반점은 우유와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보통 칸디다증은 반점을 제거하려고 긁으면 출혈이 생깁니다. 신생아는 입안의 동통 때문에 수유를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신생아에서는 급성으로 나타나고, 영유아에서는 만성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강 칸디다증은 구강 내에 존재하는 칸디다균이 과도한 증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구강 내에는 다양한 세균이 존재하지만, 칸디다균의 과도한 증식은 면역력 저하, 항생제 복용, 기저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구강 칸디다증의 증상으로는 구강 내 발적, 가려움증, 붓기 등이 있으며, 치아와 구강조직의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료법
아구창은 항생제 치료 결과로 비병원성 구강 내 세균의 균형이 깨지거나 또는 아이를 돌보는 사람의 위생이 불량할 때 나타납니다. 증상은 자연적으로 없어지는데 약 2개월이 걸리지만 그 시간 동안 병소는 후두, 기관, 기관지, 폐 그리고 위장관을 따라서 퍼질 수 있습니다. 청결 유지와 항진균제를 사용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재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진균제를 사용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감염의 원인이 되는 어머니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항진균제와 구강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항진균제는 칸디다균을 제거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사용되며, 구강세정제는 칸디다균 증식을 방지하고 구강 청결을 유지하는데 사용됩니다. 치료가 더 필요한 경우, 칸디다균의 증식 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매 6시간마다 또는 하루에 4번씩 구강 표면에 nystatin 1ml를 국소도포하는 것으로 증상이 번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정맥주사나 경구 또는 국소적으로 투여할 수 있습니다.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 병소가 사라진 후에도 치료는 적어도 2일간 지속되어야 합니다.
구강 칸디다증은 압설자로 백태를 제거하려고 할 때 제거되지 않습니다. 신생아는 잘 달래 지지 않거나 수유가 저조해집니다.
간호 및 예방법
감염이 퍼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과 처방된 약물을 정확하게 도포하는 것입니다. 기저귀 부위의 칸디다증의 경우는 부모에게 기저귀 부위의 청결 유지와 처방된 약물을 도포하는 방법을 교육해야 합니다. 경구용 nystatin은 수유 후에 발라 줍니다.
면봉이나 주사기를 사용해서 구강 점막과 혀의 표면에 도포해 주며 나머지는 위장관의 칸디다증을 치료하기 위해 영아가 삼킬 수 있도록 입안에 넣어 줍니다. 아구창을 치유하기 위한 청결 유지에는 수유 후 약물을 도포하기 전에 아이의 구강을 물로 헹궈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젖꼭지와 젖병 등은 씻고 나서 적어도 20분 동안 삶아 줍니다. 고무젖꼭지는 적어도 20분 동안 매일 삶아야 합니다. 모유 수유를 하는 어머니의 유두도 재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치료해야 합니다. 칸디다 기저귀 피부염이 있는 영아는 자기 손으로 기저귀에서 구강으로 칸디다를 전염시키기도 합니다. 지식 부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합니다. 젖병 소독 구강 내 우유가 남아 있지 않게 손 씻기 등을 주의 깊게 관리합니다.
예방법
구강 칸디다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구강 위생 관리입니다. 칸디다균은 구강 내의 습기와 당분을 좋아하므로, 구강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당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칫솔과 치약으로 구강 청결을 유지하고, 구강세정제를 사용하여 칸디다균 증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구강 칸디다증은 구강 위생 관리와 면역력 유지를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항진균제와 구강세정제를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구강 건강은 전체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구강 칸디다증에 대한 예방과 치료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 구강 건강을 유지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