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지면 아이들은 질병을 하나씩 걸리게 됩니다 특히 잘 먹지 못하고 운동력 부족 등 체력에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그런 이유로 아이들의 신체에 바이러스균이 침투하여 아픈 부위가 하나씩 생기게 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질병은 다양합니다
특히 한 번도 생각지도 못한 질병들이 하나씩 나오면서 공부하고 그거에 대해서 자세하게 파고들어 갑니다 어디서부터 잘 못 되었는지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찾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전 생각됩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가 아프면 바로 병원을 갑니다
병원에서 아이들의 질병이 다 다르고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오늘은 저희 아이들 중 한 명이 걸렸던 질병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구내염
뺨 입술 혀 잇몸 구개 입천장 등의 구강 내 점막의 염증입니다
국소적이거나 전신적인 요인 원인이 되어 감염되거나 감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 구내염이라고 부르는 아프타성 구내염 단순포진성 구내염
종류
아프타성 구내염
양성이나 동통이 있고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초기발병은 가벼운 외상(뺨을 물었다든가 또는 구강 용구로 점막이 마찰되었을 때) 알레르기 정신적 스트레스와 관계가 있습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을 가진 아동은 주기적으로(보통 4~6주 간격으로) 열, 인두염을 일으킵니다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장기적으로 후유증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주위가 붉은 하얀색 작은 궤양으로 아픕니다. 주위 조직은 건강합니다
수포가 없는 점이 다른 점 다른 구내염과 구별됩니다
궤양은 4~12일 동안 계속 되고 후유증 없이 치유가 됩니다.
헤르페스성 구내염
단순 포진성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일차 감염시 입술에 경한 재발성 포진이 발생합니다.
보통 열로 시작됩니다.
인두가 붓고 빨개지고 점막에 수포가 생기고 심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경부 임파선염이 종종 발생하고 호흡 시 악취가 두드러집니다.
다양한 경과를 보이며 5~14일 동안 지속됩니다.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입술 수포가 생겼다 없어졌다 반복합니다.
치료
통증을 경감시키는 겁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보통 경한 경우에 충분하나 코데인 같은 강한 진통제는 좀 더 심한 헤르페스성 구내염 경우에 사용합니다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간호
동통을 감소하고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게 예방하는 것입니다.
진통제와 국소마취제는 증상을 완하 하는 데 사용되며 특히 식사하기 전에 음식물이나 음료를 먹는 것을 도와줍니다 빨대를 이용하여 유동식을 먹는 것은 병소의 고통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구강간호를 격려하고 털이나 부드러운 칫솔로 궤양 부위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매우 필요합니다
1회용 거품이 끝에 있는 칫솔을 사용하여 궤양 주위를 부드럽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을 앓고 있는 아동을 간호할 때는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 감염을 막기 위해서 입에 손을 넣지 않도록 합니다
매우 어린 아동은 지시를 잘 따를 수 있도록 필요시 팔꿈치 억제대를 해줍니다.
입안에 들어갔던 모든 물건은 전부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신생아와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아동은 감염원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예방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합니다
식기나 아이 입에 들어가는 건 매일 소독합니다
음식물을 먹고 난 다음에는 양치질을 꼭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가벼운 운동은 하도록 합니다
아이 구내염 즉 헤르페스성 구내염 아프타성 구내염은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열이 나는 구내염도 있고 아닌 것도 있지만 먼저는 청결에 가장 많이 신경 써야 되는 부분입니다
입안에 수포 등이 생기는 질병이기 때문에 먹는 걸 무서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영양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이 점을 주의해야 됩니다
구강 내 점악의 염증으로 인해 아이가 먹지 못하고 계속 힘들어한다면 부모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이럴 때 그냥 내가 걸리고 말았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최대한 아이가 먹고 싶은 건 주도록 하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미리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길러 보도록 합니다